얼굴 상처 봉합 수술, 치료후 주의할 점
서울 마더스 성형외과는 우리나라 전국에서도 몇 안되고
서울 강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얼굴 상처 봉합과 얼굴 상처에 치료에 대해
건강 보험 진료가 가능한 성형외과 전문의 의원입니다.
미용 수술, 얼굴 상처 치료, 얼굴 상처 봉합 수술 후에는 봉합사를 제거해야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실밥을 뽑는다" 라는 표현을 씁니다.

봉합사 제거하는 기간
봉합사는 적절한 시기에 제거해야 좋습니다.
너무 오래 두면 봉합사에 눌린 피부 부위에 자국(흉터)이 남으며,
너무 일찍 제거하면 아직 튼튼하게 아물지 않은 상처가
다시 벌어지거나 흉터가 서서히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이 이러한 지식이 있다면, 잊지 않고 적절한 시기에 봉합사를 제거하여
상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중간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두피 : 봉합술 후 7~10일째 / 얼굴과 목 : 봉합술 후 4~5일째
가슴과 배 : 봉합술 후 7일째 / 등 : 봉합술 후 10~14일째,
팔 , 다 리 : 봉합술 후 10~14일째

문제가 있는 상처
상처 감염
- 열상 봉합술 후 가장 흔히, 그리고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창상 감염입니다.
창상 감염이 발생하면, 치유가 되지 않고 오히려 손상이 가중됩니다.
- 창상 감염의 증상과 징후는, 열상 상처와 주변 부위가 붉게 발적되면서 부어오르고,
화끈거리거나 둔한 통증이 발생하며, 상처 위를 톡톡 건드리면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보이지 않던 분비물이 나오는 것도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 창상 감염이 발생하면 상처를 다시 벌리고 내부에 있는 고름을 제거하고 심하게 감염된
조직을 절제해 주어야 합니다. 상처가 깨끗해질 때까지 벌려두어야 하기 때문에 수축으로
인한 변형이 심해지고 흉터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 창상 감염은 봉합술 후 2~5일째에 진단될 수 있기 때문에,
봉합술 후 2~3일째에 이상이 감지되면
반드시 의사에게 상처를 보이고 드레싱을 받아야 합니다.
출혈 및 상처 벌어짐
- 봉합한 상처에 충격을 주면 약하게 붙었던 열상이 다시 벌어지면서 출혈이 됩니다.
- 일반적으로 봉합사를 제거한 뒤에도 열상이 충분히 튼튼하게 접합된 강도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상처 및 상처 주변에 충격이 가지 않게 보호해야 합니다.
- 상처 부위를 예기치 않게 책상 모서리 같은 곳에 부딪혀 상처가 벌어지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재봉합술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문헌: 중앙 응급 의료센터 www.e-gen.or.kr>